이웃집 발명가. 제목만 들어도 시대에 반하여 살며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지만 순박함이 묻어나오는 제목입니다. 베테랑 방송작가분이 각색하시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플롯을 잘 만들어내시겠죠. 좋은 연극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