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예고 없이 나와 가장 가까운 누군가를 더이상 볼 수 없게 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 과연 받아들일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 않겠죠 너무 당혹스러워서 눈물도 안나올 것 같고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뭐부터 해야할지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그제서야 실감이 나서 그때부터 주룩주룩 눈물이 쉴새없이 흐를 것이고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꿈속에 나오라고 기도하다 잠들곤 하겠죠 세상을 떠난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 아직 못다한 말들도 있을 것이고 못한 것들도 많을텐데 그 답답한 마음과 보고 싶은 그리움을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 있을까요 생각만해도 너무 슬퍼집니다 ㅠㅠ #이지북 #책읽는샤미 #정화영 #귀신카페는오늘도영업중 #귀신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