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저 내색하지 않고 말하지 않을 뿐~ 가슴 한켠에 아픔 하나씩은 간직하면서 지내는 것 같아요 굳이 들추고 싶지 않고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주위에서는 가만히 나두지 않고 과도한 호기심과 관심을 보여줄 때가 있더라구요 가끔은 스포트라이트를 벗어나 조용히 그냥 지내고 싶은데 말이죠! 주위에 정말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못본척 지나치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다가가 진심으로 손을 내밀고 따뜻한 위로를 건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지북 #자음과모음 #전학생 #김화요 #김화요작가 #동화 #어린이도서 #초등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