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적 해부학을 공부해봤지만 우리 몸의 뼈를 하나하나 다 아는 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뼈도 많고 이름도 생소하니 아이들에게는 이 책을 가까이 하기엔~^^;; 근데도 약간의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아침먹고 땡~점심먹고 땡~저녁먹고 땡~ 하면서 해골바가지~~^^~ 그려본 적이 다 있어서 그런지 한발짝 앞으로~성큼~! 키 쑥쑥 잘 크고 싶어하기 때문에 또 한발짝 슬쩍~!! 가끔 친구들이 다리나 손목 팔에 깁스하고 오는 모습을 종종 보기에 궁금해서 책을 보긴 하더라구요 ^^ 책 보면서 뼈이름 다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지금부터라도 키 쑥쑥 더 클수있기를~!! #봄마중 #뼈가없으면우리몸은어떻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