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는 장르다보니 좀 생소한 느낌은 있었어요 비스킷이라는 말도 첨 들어보는 것 같고~ 여튼 표지부터가 심상치 않아보이죠 ^^;; 나는 나의 존재감을 누구에게 알리고 싶어하는지~ 아니면 아무도 모르게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은지~ 일부러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때그때마다 좀 다른 것 같긴 해요 가끔은 나를 드러내보이고 싶을 때도 있고 또 가끔은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할 때도 있죠! 근데 나는 드러나고 싶은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진짜 소외감이 들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칠 것 같아요 정말 이런 느낌은 무지무지 싫을 것 같긴 해요 그럴때 누군가가 힘내! 한마디 툭 건네주어도 완전 살것 같요 항상 내 주위를 살펴보고 소외된 누군가를 발견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도 좋으니 한번 해 보길 바래봅니다~♡ #위즈덤하우스 #비스킷2 #소외 #존재감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