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모양 머리핀 예쁜데~나도 꽂아볼까~하더니 진짜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바닥에 똑딱핀을 잠깐 놓아두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엇~이러더니 일어나서 돌아다니길래 보다가 ㅎㅎㅎ 등에 똑딱핀을 달고 다니더군요 서로 얼마나 웃었는지 ^^ 이 책을 막 다 읽은 직후라서 바로 이렇게 말했죠 인제 니가 엄마고 엄마는 너야 우리 바뀐거야~ ㅋㅋㅋ 남의 떡이 커보이고 다른 사람이 하는 일들은 쉬워보이고 왠지 나만 억울한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그럴때 역지사지 입장바꿔 생각하면 아~내것이 맛있었구나 내가 하는 일이 쉬운거였구나 아~내가 내복을 걷어찰뻔했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열심히 한다면 그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행복해질 것 같아요~♡#뜨인돌어린이 #둘째 #형제관계 #가족 #넝쿨동화 #있는그대로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