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키다리그림책 #나의첫심부름 #정서경험그림책 누구나 한번쯤 심부름을 하다가 실수한 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때 그 심정을 참 생생하게 표현한 <나의 첫 심부름> 책이에요 할머니께서 아끼시는 그릇을 가져다드리기 위해 집안을 들어서고 계단을 올라가는데~~아이쿵~~쨍그랑~!! 이를 어째~그때부터 걱정이 시작되었지요 네 탓이라는 나팔꽃 소리~화가 났니? 라고 묻는 맨드라미에~어떻게 할거냐고 재촉하는 장미가시들~순간 고민되고 뒤죽박죽 심정에 제 마음도 안타깝고 심장이 쿵쾅쿵쾅~!! 어떤일이 닥쳤을 때 답은 항상 내안에 있다는 것~ 자기의 잘못을 숨기지 않고 인정하고 실수로 그릇을 깨뜨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