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식탁 오늘의 젊은 작가 19
구병모 지음 / 민음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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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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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끊지 말아줄래?
최정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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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말들의 행진,
상상인지 현실인지 모호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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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 - 모르는 영역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권여선 외 지음 / 생각정거장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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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은 장편에 비해 몰입도가 떨어진다. 읽는데 꽤 애를 먹었다. 몰입 할만하면 맥 없이 끝나버려서 그런가, 그래서, 뭐. 그래서 어찌됐냐고 궁금해지는 그 끝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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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2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13-2018 골든아워 2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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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팔방 천지가 답답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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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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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니 날 길들여줄래?’’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는걸, 난 친구들을 찾아야만 하고 알아야 할것들이 있으니까’’

어린 왕자가 대답했다.

‘’ 누구든 자신이 길들이는것 외에는 알수 없는거야. 사람들은 이제 무얼 알아 갈 시간도 없이살지. 그들은 상점에서 다 만들어진걸 사니까. 하지만 친구를 파는 상점은 없기때문에 사람들은 이제 친구가 없는거야. 친구를 원한다면 나를 길들이면 돼.’’

‘’ 내가 어떻게 하면돼? ‘’

어린왕자가 물었다.

‘’ 인내심을 가져야해. 우선 나한테 좀 멀리 떨어져서 아까처럼 풀밭에 앉아 있어. 아무말도 하지말고. 말이란 오해의 씨앗이니까. 하지만 매일 조금씩 더 가까이 내쪽으로 다가와 앉아야해.’’

그 다음날 어린왕자는 다시 여우를 찾아갔다.

여우가 말했다.

‘’ 항상 같은 시간에 오는게 더 좋은데. 예를들어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세시부터 벌써 난 행복해지는거야. 네시가 되면 흥분해서 안절부절못하고 걱정을 하게 될거야. 난 행복의 진실을 점점 알게될거야! 하지만 네가 아무때나 온다면 난 몇시에 마음의 준비를 할지 알수 없는거야... 의식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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