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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양장) ㅣ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지음, 마노 그림 / 애플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까칠한 재석이가 6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사실 청소년 대상의 도서라서 긴가민가 하면서 읽기 시작하였다.
내가 중고등학생때 논술 주제 단골로 등장하던 게임중독, shut down제도의 찬반 문제 등
십년이 흐른 지금도 아직까지 청소년들 사이에서 동일하게 대두되는 문제라 하니, 세월은 흘러도
학생때 갖던 고민과 갈등 문제 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신기하다.
까칠한 재석이 6번째 이야기를 읽고나니 자연스럽게 1-5권 내용도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표지가 반항기 있는 재석이를 잘 표현한 것 같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봐야지
사실 처음에 청소년 도서라서 선입견을 가지고 후르륵 읽어버리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작가의 서문부터 가볍지 않았고, 초반부터 그동안 잊고있었던 '시관관리'에 대한 팩폭을 하면서
내용에 좀 더 집중하게 만들었다.
모든 사람은 하루에 24만원을 가지는데 그것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썼냐에 따라서 추구하고 목표로 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지, 아니면 계획만 하고 실천은 옮기지 않아 자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어쩜 아예 목적없이 흘러가는대로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최근 생활 패턴이 많이 망가져 습관, 이른아침 기상과 관련 책을 찾아 읽고 있다.
하지만 까칠한 재석이에 나온 저 에피소드 하나가 더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것을 보니
요행을 바라지 말고 마음가짐을 굳건히 먹는 것이 제1인듯.
다양한 학교 인물들과 멘토들이 나오고 장소도 학교에 갇히는 것이 아닌 병원, IT회사 등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어렵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1권, 2권을 읽지않아도 어색함 없이 이야기가 흘러 가고 있어 무리가 없었고
주변에 청소년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제 6권이 나왔지만, 재석이의 앞으로의 좌충우돌 해가며 성장하는 내용을 벌써부터 보고싶다.
7권은 언제 나올까나 벌써부터 기대가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