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도 따뜻하고 그림에 입체감이 있어서 질리지도 않고 집중해서 보게돼요. 비오는 장면이 아주 좋았어요. 책 속에서는 대단히 특별한 일이 벌어지는건 아니고, 오히려 아주 보편적인 사건이라 어른도, 아이도 주인공 어린이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다보면 서로의 이야깃거리가 풍부해지는 좋은 그림책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