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20조원에 이르는 정부와 지자체의 공공조달 사업을 통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로 설계된 상품을 되도록 많이 발굴해야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개념설계' 역량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