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시인 - 세상을 바꾸는 바보시인 이승규의 통찰력
이승규 지음 / 좋은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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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답답했던 부분들을 해소시켜주는 시.

 

모든 글자가 다 소중한 글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지칠 때 아니면 지금 이 순간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듣고 싶었던 아니면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시를 통해 들었습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글인 '증오는 사람을 약하게 하고 사랑은 증오를 약하게 한다.'처럼 책 속에 있는 시들처럼 살아가보려고 하는 의지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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