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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주식 공부 - 주식투자 왕초보가 꼭 알고 싶은 것들
백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도착은 1주일전에 했는데...

 

아무래도 책이 조금은 어려운(?)책이라 회사에서 읽기에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일하는 중간중간 짬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책을 종종 보는편인데

 

이번책은 아무래도 조용한 분위기가 필요했어요.

 

어찌 되었든 2일에 걸쳐서 전부 읽었답니다..^^

 

 

 

 

    

 

책을 펼치면 이렇게 8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큰제목 부분은 이렇게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눈에 쏙쏙 들어오니 찾아보기는 우선 좋아요.

 

 

 

 

1부에는 주식의 기본에 대한 개념설명들이 나와요.

 

주식이 뭔지, 주식의 종류에는 어떤게 있는지 자세히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저처럼 주식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수가 있어요.

 

책 중간중간에는 주린이의 질문이 있고 거기에 답이 달려있어요.

 

주린이가 질문하듯이 되어있는 부분은 책읽는동안 읽는사람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대신 해결해주는것 같아서 다른책에 비해서 좋은것 같아요.

 

 

 

   

 

1부에서 주식에 대해 기초를 어느정도 이해했다면 2부로 넘어가 봅니다~

 

2부에는 계좌를 만들어 주식매매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요.

 

주식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야할까??하고 저도 한때 궁금했던지라

 

제일 반가운 부분의 내용이였어요.

 

요즘은 은행거래도 비대면으로 많이들 하잖아요.

 

주식계좌도 비대면으로 가능하더라구요.

 

비대면으로 어떻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는지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어요.

 

책을 보면서 하나씩 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초보투자자라면 매매에 익숙해질때까지

 

증권사 직원의 도움을 받는게 낫기도해요.

 

아무래도 비대면보다 증권사방문하면 투자상담도 받을수 있기때문에

 

초보자는 비대면보다는 대면개설이 낫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3-5부에는 투자환경을 이해하는 방법,

 

그리고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나와요.

 

그리고 매매는 언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자세히 풀어서

 

설명이 되어있기때문에 책을 읽는동안 크게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던것 같아요.

 

기존에 읽어본 책은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읽다가 패스하기도했는데....

 

 

이건 정말 주식 초보자를 위한 책인것 같아서 강추입니다!!!!

 

6부에는 투자정보에서 옥석 골라내는 방법이 나옵니다.

 

투자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는곳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증권사 홈페이지, 전자공시 시스템, 자산운용사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증권란....등등

 

내가 주식에 투자를 했다면..

 

증권사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아침마다 시장상황을 체크하기위해

 

증권사의 모닝 브리핑을 읽는게 좋다고하네요.

 

전일 미국시장에서 벌어진 일이 이후 한국시장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피다보면 투자 아이디어도 구할 수 있기때문에

 

주식투자경험이 적을수록 아침공부는 중요하다고하네요.

 

 

 

 

 

* 결혼생활 9년차인데 이제까지 돈모으기는 예,적금밖에 해본게 없어서

 

한번쯤은 주식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주식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는데

 

'내인생의 첫주식공부'책덕에 한발짝 들여놓은것 같아요.

 

책이 쉽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웠고

 

이제 조금씩 실전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저처럼 초보 투자자라면 이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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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 - 뻔한 월급으로 시작하는 무적의 재테크
한일섭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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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에 이끌려서 서평이벤트 신청을 했어요.

 

뻔한 월급으로 시작하는 무적의 재테크~


' 푼돈으로 목돈을 산다 '라는 표현이 솔직히 궁금하기도하고 뭔가 자극을

 

주면서 땡기더라구요.

 

책은 어제 받았는데 중간부분부터 진도가 안나가서......


오늘까지 천천히 읽고, 또 읽었답니다....^^;

 

 

 

 

 책을 펼쳐보면 프롤로그가 있고,


그다음 5가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글쓴이에 대한 이야기, 예적금이야기, 펀드와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여~

 

 

 

 

 첫번째 이야기는 저자의 결혼생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는 결혼초 500만원이라는 작은 돈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합니다.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임차주택이 있어서 집에 대한 부담없이 생활을 하였으나


회사에서 제공하는 임차주택은 워낙 낡아서 샤워를 하려면

 

녹물을 한참 빼야 쓸수있다고 하네요.

 

부부는 불편해도 그렇게 생활을 했지만,

 

아이는 15분거리의 처가에서 매일 씻겨서 데리고 왔다고합니다.


차가 없어서 유모차에 아이를 태워 매번 이동하는걸로....

 

배달얩 한번 이용한적 없고,

 

외식은 재래시장에서 3,000원짜리 칼국수를 먹거나 7,000원짜리 곱창볶음을

 

먹는게 전부였다고하네요.

 

결혼생활 시작부터 부부가 검소하게 절약을 하면서 지내온 이야기가 쭉 나옵니다.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은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도 했어요.

 

저는 맞벌이한다는 이유로 한동안 배달음식이나 외식이 잦은편이였어요.

 

퇴근후 아이들데리고 집에가서 씻기고, 저녁준비하는게 제겐 버겁고

 

힘들다보니 쉬운 방법을 찾았던게 배달음식과 외식인데....

 

글을 볼수록 내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글의 저자는 결혼생활이야기를하면서 본인의 검소함을 이야기해요.


투자와 저축, 그리고 검소함이 조화를 이루면 부자가 될수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예,적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는 예전에 자신이 게임을 하던 이야기를 하면서

 

적금도 게임에 비유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본인은 1만원으로 6개월 단기적금을 시작으로....

 

현재는 프로적금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적금은 투자와 다르게 묘한 매력이 있어요.

 

작은 금액의 적금이더라도 인내하며 끝까지 버텨내면 이자가 생기는데

 

만기의 기쁨과 꽁돈같이 생기는 이자~


요게 적금의 매력이 아닌가싶네요.

 

수시로 울려대는 만기의 기쁨을 아는 분들이라면

 

리도 프로적금러가 아닌가싶네요..^^

 

 

 

 

 저자의 이야기, 예적금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면

 

금융에 대한 이야기와 채권,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채권이나 주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1인이라...

 

이부분은 한번읽고, 다시 반복해서 여러번 읽었어요.

 

저처럼 주식이나 채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밥아저씨의 핫도그가게를 비유해서 채권과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자세히 풀어서 이야기를 해주니 채권과 주식에 대한 차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펀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가 관심을 조금 갖기 시작한 부분이라

 

가장 읽고싶었던 부분인지도 몰라요...ㅋㅋ

 

저자는 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옛날 올림푸스의 신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해요.

 

그시절에는 어떻게 돈관리를 했는지,

 

그리고 예전펀드는 어떤건지도 이야기를 해줍니다.

 

최초의 펀드는 폐쇄형펀드라 추가로 돈을 넣거나 돈을 빼는게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개방형펀드라 추가매입이나 매도가 가능하다네요.

 

책의 마지막부분을 보면 좋은 펀드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와요.

 

금융투자협회에 접속해서 펀드의 수익률을 조회후 결정은 본인이~~

 

책의 시작은 조금 쉽게 시작을 했어요.

 

저자의 이야기, 그리고 많이들 알고있는 예적금이야기하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 어려운 내용이기는 했어요.

 

그래도 제가 알고 싶어했던 주식, 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이책은 저처럼 주식, 펀드에 관심을 갖고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책의 저자처럼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검소함이 밑바탕이 되어야하고,

 

그다음에 꾸준한 저축과 투자가 있다면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수 있다고하니

 

저도 앞으로 열심히 저축하며 투자에도 살짝 발을 들여볼까합니다~♡

 

 

# 재테크  # 프로적금러  #은행  #투자  #부자  # 절약  #월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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