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 조금은 뻔뻔하게, 조금은 교활하게
네이선 랏카 지음, 장진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조금 어려운책을 가지고 왔어요.

 

기존에 읽었던 책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작가였는데

 

오늘은 네이선 랏카라는 외국인 작가예요.

 

서평이벤트를 신청하면서 고민을 조금 했던 부분이 외국인작가라

 

책이 어렵지않을까했는데...

 

우선 책을 받았고 관심있는 분야라서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책을 펼치면 이렇게 3부까지 총 13가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천천히 살펴볼께요.

 

 

 

 

 

1부를 시작하기전에 저자(네이선 랏카)의 이야기가 나와요.

 

네이선 랏카는 대학교를 자퇴하고 대학교기숙사에서 첫회사를

 

창업하기 시작합니다.

 

첫회사 창업을 시작으로 26살에는 첫회사를 인수하기도 하지요.

 

 

 

 

저자의 이야기를 간단히 읽고나면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이 시작됩니다.

 

1부의 내용을 살펴보면 한우물만 파는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직 한가지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 그것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한번에 3개의 우물을 파라고합니다.

 

책의 저자는 처음엔 팬페이지작업을 통해 돈을 벌기시작했어요.

 

그이후 코딩시스템 개발을 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기시작했고

 

21살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저자가 직접 기록한 메모사진 및

 

수익이 발생한 사진이 담겨있어요.

 

그사진을 보면 얼만큼 노력을했고 평소의 행동을 알수 있어서,

 

기존의 책들이랑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외국작가가 쓴내용이라 내용이 조금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

 

 

  

 

2부에는 숨은 돈을 찾을수 있는 방법과 소유하지않고도

 

왕처럼 행동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책의 저자는 자동차와 사무공간등으로 블로소득을 얻을수 있다고합니다.

 

어떻게 자동차와 사무공간으로 소득을 얻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바로 빈집이나 자동차를 임대해주고

 

수익을 만들더라구요.

 

빈집이나 빈방을 활용해 임대수익을 얻길 바라는 개인과

 

저렴한 숙소를 찾는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사이트를 통해

 

책의 저자는 빈집을 여행객들에게 임대를 해주고,

 

자동차역시도 웹사이트를 통해 차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차를

 

대여해줌으로 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하네요.

 

책의 저자는 어린나이에 회사도 갖고 있고 사업가지만

 

옷은 미니멀리스트라고 하네요.

 

특정 매장에서 옷을 구입하는데 할인혜택을 이용하여

 

저렴히 구입하는걸로 의류비용을 줄인다고합니다.

 

책을 읽는동안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는데...

 

왠지 미니멀부분에서는 조금 와닿는 느낌이 들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돈을 들이지않고 45일동안 여행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부분은 아무래도 우리랑 맞지않는 내용이라서 가볍게 읽었어요.

 

이책을 읽고싶었고 선택했던 이유는 작가가 젊은사람이라서

 

기존의 경제관련책이랑 조금 다르지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고 책을 받자마자 읽었는데....

 

읽을수록 많이 어렵게 느껴졌고,

 

책의 내용이 아무래도 우리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웠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