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탕의 비밀 함께하는이야기 3
김태호 지음, 정문주 그림 / 마음이음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어로 변한 아빠를 표현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새롭고 슬프면서도 마음이 몽긍몽글 피어나는 거 같은
가슴 찡한 울림이 있더라구요.
어린이동화 맞냐구요!! 재밌습니다.. 정말!
주인공 호테는 모습이 변한 아빠를 인어라고 표현했어요.
왜 일까요?,,,
아빠는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다리를 잃고 휠체어를
타야 이동이 가능했거든요.
변해버린 아빠는 밖으로 나오길 거부하고
호테에게 짐이 될 수 없어 발연구소라는 곳에 가게됩니다.
그곳은 인어의 비닐을 이용해 실을 민들고 고통을 주는 곳이라는걸
알고 아빠를 구하려는 호테와 아빠와 같은 인어로 변한 재동이
그리고 복희탕을 운영하는(?) 복희씨가 이 책의 주인공 입니다.
힘들게 도망친 발연구소에서 호테는 복희씨를 만났던 복희탕에 가게되고
그곳은 저인=인어가 사는 바다가 있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인간은 살 수 없는 곳이기에 달이 지기전에 빠져 나와야 했지만
호테에게 짐이 될까 미안함에 바다 속으로 들어가 나오지 못했는데요.
아빠없이 아무데도가지 안겠다는 호테를 위해 용기내어 돌아가기로 합니다.
윤달에 태어난 호테는 ‘진 달을 다시 띄울 운명’을 가졌다고 해요.
호테가 아빠와 함께 무사히 현실에 돌아왔을지는 책에서 확인하는거 아시죠~?!
장애로 인해 혼자 스스로 할 수 없던 아빠의 미안함과
아빠와 함께 바다에 가고 싶던 호테의 마음이 애잔했어요.
현재의 호테는 언제나 씩씩한 모습으로 아빠와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모습에 편견을 갖지 않고 장애인의 블편함을 이해하는 모두가 되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