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
이 책은 그야말로 여유로움과 하루하루를 나를 더 사랑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인것 같다. 그냥 책 한권 들고 마음편히 읽으며 나에게 있는 하루하루를 조금 더 행복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인것 같다.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이 책은 4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빛 희망 이야기
- 고요함과 외로움이 찾아올때 나에게 집중 할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나가 하는 일들 속에서 작은 행복이나 기쁨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책에사 처럼 위로 받고 싶을때 토닥여주거나 아무말없이 안아주는것도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책속에서 위로를 받기도 하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멋진일이 생기기도 한다. 남을 신경쓰지 말고 내 인생을 조금 여유롭게 만들어 나를 더 사랑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한다. 포기하지 않고 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도 필요할것이다.
.

알록달록 하루를 살아가는, 무지갯빛 일상 이야기
-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소소한 일상과 긍정적인 삶을 추구하면서 사소하고도 작은것에서도 행복을 찾을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나만의 행복을 찾고 많이 웃고 작지만 소소한 행복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한다. 산책을 가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라든지, 길을 걷다 예쁜 꽃을 발견한다든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내가 웃을수 있는 조그만 발견이 행복으로 연결되어 질수 있다는거 그러므로 인해 또 한번 더 웃게 되는 나를 발견할것이다.
.

열심히 걸어온, 보석빛 인생 이야기
- 울적하지만 애써 괜찮은척 지나치곤 한다. 그 울적함도 인생에 걸림돌이 될수 았지만 그 과정을 이겨낸다면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낸다. 애써 슬픔을 감출려고 할 필요도 없이 마음가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마음을 추스리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너무 참아도 병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은 표출하며 살아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그렇다고 너무 악쓰며 표출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질때까지 울어도 좋고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쉬기도 하면 좋을것 같다. 내 마음처럼 쉽지 않겠지만 인생은 항상 좋은 일들만 일어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그런 시간들도 필요하다.
.

떨어져도 아름다운, 노을빛 지혜 이야기
-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은 내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을 남겨놓고 싶단을 생각에 데일리룩을 찍곤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가꾸지 못한 나에게 지금은 좀 더 나를 위한 시간을 주는 조그만 행복이라 생각해본다. 좀 더 늙으면 그러진 않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내겐 너무 어려운 일이다. 나이는 숫자가 불과하다라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하고 쓰기도 한다. 아직은 소녀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때론 수줍음과 셀레임도 느끼는 소녀소녀한 마음도 있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사랑할수 았는 시간이 많은것 같아 조금은 행복하다. 나를 위해 쓰는 시간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혼자서도 산책을 즐기고, 혼자서도 카페를 가며, 혼자서도 어디든 앉아 책을 볼수 있는 여유로움이 나는 참 좋다.
.
.
.
#누구에게나오늘은처음이니까 #김은주지음 #시소 #siso #에세이 #공감 #힐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