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20대 갑자기 찾아온 백혈병을 1차 항암후 식이요법으로 이겨낸 의지와 생활이 참으로 대단했다.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은 정말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아빠가 순식간에 살이 빠지고 쇠약해지시고 누워있는것 조차 힘들어 하셨다.좋다는 약재나 좋은 음식도 드셔 보게 했지만 제대로 드시지 못 하셨고 내가 가는 날엔 그나마 식사를 잘하셨기에 주말마다 4시간거리에 있는 아빠를 보려갔다. 그러다 우리집으로 모셔서 내가 해주는 밥을 드렸고 아빠는 잘 드셨다. 엄마도 신기할 정도라고 말씀 하실만큼 잘 드셨기에 서울 병원에 예약을 하고 수술 날짜도 잡았지만 아빠는 그 병원에서 수술을 포기하시고 집근처 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다. 하지만 수술후 끝내 못 얼마 못 가서 돌아가셨다. 온몸에 전이가 되셔서 방사선 치료도 소용이 없었다.가끔 엄마가 서울에서 수술했으면, 식이요법을 좀 더 잘 알아보고 해줬다면 하시며 아쉬워 하시곤한다..음식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몸에 좋다고 누구에게 다 맞는 음식이 아니니기에 먹을때도 중요하고 체질에 맞는 음식이 다 다르듯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것 같다. 어쩌면 그걸 알면서도 지키지 못 하는것일수도 있다..세상일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말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듯 말이다.세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포기보단 도전을 하며 나를 조금이라도 발전시키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정신건강' 즉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표정에서도 밝음이 보인다. 많이 웃고 좋은 생각이야말로 정신 건강에 좋을것은처럼 말이다..작가님이 뉴욕에서 생활을 하며 뉴욕에서 브런치를 즐기러 가는 시간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짓어졌다. 나만의 시간이라도 좋을만큼 내가 즐기는 시간이라 더 행복한 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 해 본다.주말에라도 자신을 위해 단 1시간이라도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일상 속 잠깐의 좋은 휴식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수도 있기에 그 시간만큼은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이기에 여유를 가질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취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라는 작가님의 말에 그나마 나는 취미를 즐기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꽃피는 봄이 오면 꽃길따라 걷다 꽃사진을 찍기도 하고, 산책 삼아 공원을 거닐기도 하며,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기도 하니깐 말이다. 취미라고 거창 할 필요없고 내가 필요에 따라 언제든 할수 있고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취미에 따라 인생의 모습이 바뀔 수 있다는 작가님말에 인생을 바뀔수 있는 취미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겠다..이탈리아 파스타 종류가 400종이 넘는다는 말에 깜짝놀랐다. 작가님이 처음 드셔보셨다던 보타르가 파스타의 맛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요리를 좋아해 사람들을 초대해 '원테이블 홈레스토랑'은 나도 한번쯤 꿈꿔왔던 거다. 신혼초에는 신랑 친구들을 초대해 음식을 해주는 시간들이 많았다. 요리도 좋아하고 사람들도 맛나게 먹어줘서 그 사람들이 먹는것만 봐도 좋았기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크면서 그런 시간들은 없어졌지만 지금도 내가 해주는 음식을 좋아해주는 신랑과 아이들이 있어 요리는 즐겁다. 앞으로도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해주고 싶다..이탈리아 남자들은 매너가 좋다라는 말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다. 이탈리아 어떤 버스안에서 젊은 여자분이 자리에 앉아있다 어떤 나이드신분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그 노인분이 '난 아직 여자에게 자리 양보 받을만큼 늙지 않았다' 라는 말에 젊은 사람이나 나이드신분들도 스윗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사랑표현은 어느 누구에게나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께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하지만 '사랑해'라는 말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거... ^^가장 중요한 순간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다 라는 작가님 말에 잘 표현하고 말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예전에 원두커피와 커피를 제조해 팔아본적이 있어 언젠간 카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이탈리아 커피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커피를 팔면서도 에스프레소는 쓴 커피라고 생각했는데 설탕 한입에 마시는 에스프레소가 그렇게 감미롭고 오묘하다라는 말에 한잔 마셔봐야지 라는 생각이든다..사람은 누구나 지쳐 있는것 같다. 사람에게 일에 그래서 좀 쉬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좀 더 생활에 충전하기 위해서는 여유를 가지고 쉬는것도 좋지만 취미를 가지며 생활마면 좀 더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 좋은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해보면 '건강이 최고다'라고 말한다. 어디 아파서 수술했다, 어디 아프다, 어디가 안좋다라는 말을 흔히 듣기 때문이다. 정말 건강이 최고여야 뭐든 할수 있을것 같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건강을 지킬수 있는거라 생각한다. 내가 행복해야 즐거운 삶이 되고,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을 한다면, 보다 더 당당하고 즐거운 삶을 살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조금은 나를 더 사랑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나는이탈리아에서행복한인생을배웠다 #박재현작가 #슬로디미디어 #캠핑맨 #이탈리아남부투어 #여행책추천 #스타트업 #신간도서 #인생책 #베스트셀러 #해외유학 #백혈병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추천 #베스트셀러추천#백도서관서평이벤트 #여행책방 #세프 #책추천해주는여자 #신간안내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책읽기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