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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정세영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둔감력: 인생을 살면서 괴롭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일이나 관계에 실패해서 상심했을 때,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나아가는 그런 강한 힘.
이 책을 들어가는 말에 담겨있는 둔감력의 뜻이다. 요즘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말 중 하나인것 같다.
내 경우를 생각해보니...남들앞에서는 둔감한척 하지만 속으로 계속 곱씹는 예민함이 존재한다.
다른말로 하자면 쿨한척 ㅎㅏ지만 뒤끝이 좀 있는 편이다. 그래서 굉장히 피곤하다.
이 책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속에서 둔감함이
어떤 장점을 가져오는지 제시해주고 있다.
내 몸의 다양한 감각기관들, 나의 마음, 연인,가족과의 관계, 사회생활, 그리고 암같은 무서운 질병들도
예민함보다는 둔감함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신경이 예민한 상태에서는 아주 작은 소음조차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정도로 곤두서있기에
몸도 경직되있고 주변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사회생활에서도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 조차도 예민하게 생각해 일을 크게 키우거나
주변ㅅㅏ람들에게 원치않는 피해를 주게 될 수도 있다.
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특히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말기암선고를 받았음에도 긍정적인 마음과 둔감력을 가진 환자는 암을 극복하고 삶을 연장시키는
확률이 높다.
ㅅㅣ간은 계속 흐르고 삶은 이어지고 있다. 이왕이면 건강하고 유연하게 즐기면서 사는게 좋지 않을까??
마음에 여유를 두고 남을 바라보는 시선도 관대하게 유지하며 조금은 둔감하게 살아가자.
내가 나답게 살 수 있게,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