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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원칙 - 유능한 리더가 꼭 알아야 할 43가지 핵심 전략
로렌 벨커.짐 매코믹.게리 톱치크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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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어느 중견기업에서 사원으로 근무할 때였다.

근무하는 동안 두가지 유형의 팀장님을 모셨다.


첫번째, 업무는 유능하지만 관리가 부족했던 팀장님

두번째, 업무는 무능하지만 관리는 확실했던 팀장님


당신이라면 어느쪽을 택하겠는가?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두가지 유형 장단점이 확실했다.

결론 적으로 둘다 별로라는거,,ㅎㅎ


모든것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때 내가 이 책에 대해서 알고 

두분께 추천을 드렸다면, 과연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흐른뒤 지금 '팀장의 원칙'을 보면서 

나는 현재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위치에 서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조직과 사람들을 만나게 될텐데

과연 나는 관리자와 상사로서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아직도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지만.


책에서 제시하는 43가지 전략을 잘 실천한다면,

아마도 예전에 만났던 두명의 상사와는 다른

시대와 회사가 원하는 제대로 된 팀장이 되어있지 않을까 한다.


현재 나와 비슷한 경험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예비팀장과 현재 팀장들이 더욱 발전하고 싶다면!

꼭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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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한 장을 쓰는 힘 - 글쓰기 근력을 길러줄 최소한의 글쓰기 수업
안광복 지음 / 어크로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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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여러종류의 글을 써보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왔다.

그렇게 나름대로의 방식과 지식이 쌓여서 어느새

나 스스로가 상당한 글력과 필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된 글을 써야하는 순간에는 어김없이 막히기 일쑤였고,

기껏 작성한 글에는 부족한 분량과 핵심없이 주위를 멤도는 글만 남아있었다.


그렇게 서서히 슬럼프에 빠지면서 종이 한 장조차 채울 수 없는 

나 자신을 자책하고 있을때쯤 알게된 책이 'A4 한 장을 쓰는 힘' 이었다.


책을 보며 탄탄한 줄 알았던 나의 글력은 기초가 부족함을 인지했고,

더 늦기전에 제대로 배워서 새로운 뼈대를 만들어야 함을 깨달았다.


이 책에는 나의 글을 다시 제대로 만들어줄 힘이 분명히 느껴진다.

그리고 부드러운듯 강하고 온화한듯 냉철한 작가님의 설명과 글에서는

무한한 신뢰와 상당한 자신감 마저 비쳐보였다.


'나도 할 수 있겠지?'

아마 책을 보는 이 순간 부터는 가능 할 것이다.

책의 첫부분  '당신은 당연히 해낼 수 있다' 부터 나만의 리듬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부분까지 충실히 따라가다보면 분명히 힘을 키워 스스로 길을 찾아

어느새 글쓰기와 독서실력이 성장한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글들에게 막혀 답답한 상태이거나

새로운 습관, 제대로 된 글쓰기 글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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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잃지 않는 주식투자 - 신중한 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위험회피형 가치투자 전략
곽병열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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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 운이 7에 기세가 3' 

나의 주식 투자 전략이었다. 결과는 어떻냐고? 뻔하지 않은가??

물론 100% 손해만 본건 아니었다. 하지만 200% 손해본적도 있다.


그럴떄마다 수도없이 부족한 나의 운만 탓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와중에 안전마진과 가치투자에 대해 알게 되면서

더이상 잃지않고 안전하게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바로 이 책 '절대 잃지 않는 주식투자' 를 알게 된 것이다.

출판사는 터닝페이지 라는 곳인데 출판사명 부터 

왠지 나의 주식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것 같다.


이 책은 '공짜 점심은 없다!' 를 말해주고 있다.

한번쯤은 운이 따를 수 있지만 계속될 순 없기에

철저한 분석과 안전마진 확보, 적정한 이익에 대해 묻는다.


안전하게 수익이 확보된다? 얼마나 그럴싸한가

모두가 원하는 결과지만 아무나 할수는 없다.

꾸준한 학습과 연습 그리고 실전감각을 익혀나가는 것이다.


'절대 잃지 않는 주식투자'에서는 모든것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원하는 방향을 찾는 힘을 키워준다.

그리고 그동안 막연하게 듣고 흘렸던 안전마진과 가치투자에 대해

저자의 지식과 노하우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우리 그동안 참 많이 잃어 보지 않았는가?

이제는 한번 제대로 읽어서 안전하게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시간이다!


여러 다양한 주식투자 책들에서 답을 찾지 못하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에겐 이번책이 방향을 보여줄

작은 등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슬며시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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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노션 Notion 마스터북 - 하루 10분, 4주 만에 끝내는 노션 원포인트 레슨
이유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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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까지 미루고 있을것인가? 

'노션 Notion' 너란녀석,, 참 질긴 인연이 아닌가 한다.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등) 이정도만 있으면 생산성 도구는 끝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날이갈 수록 빠르게 발전하고 더욱더 효율성을 추구하며

새로운 생산성 도구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제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그것, 바로 노션이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끼니를 떄우고 있지만, 얼마전까지 일하던 직장에서

처음 노션을 접하게 되었다. 그때는 그냥 번거롭기만 해서 기능도 모르고 대충사용했다.


그러다 지금 상황에 오니 개인 포트폴리오나 이런저런 분야에서 노션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어딜가나 이거로 하더라,,


그래서 부랴부랴 학습을 위해 노션 기본서를 찾아보다 발견한 책이 바로

<나의 첫 노션 마스터 북> 이었다.


좋은 도구이지만, 생각보다 쉬우면서 어려운 마치 밀당하는 느낌의 '노션'

이 책은 그러한 노션과 내적 외적으로 친밀감을 쌓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책이다.


6개의 챕터와 1개의 부록으로 구성된 책은 

첫번째 노션의 장점과 다양한 활용법을 시작으로 회원가입부터

전반적인 기능 그리고 자동화와 AI에 이르기까지 노션에 관한 모든것을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처음에 나와있는 문구처럼 '하루 10분, 4주만' 이면 정말 끝!


개인적으로 제대로된 포트폴리오 구성과 메모를 목적으로 하기에

엄청나게 많은 기술을 사용할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책으로 학습하면서 폭넓게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그날을 기다린다.


'나의 첫 노션 마스터 북' 

마치 첫사랑 처럼 신선하고 아련하도록 나에게 꾸준한

노션 지식을 전달해주는 귀중한 책이 될거라 믿으며,

노션을 처음 접하거나 심도깊은 학습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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