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신나는 크리스마스 벨 이마주 97
이언 포크너 글.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올리비아를 보고 있노라면 7살난 딸 아이가 떠올라 혼자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된다.

성탄절 선물로 산타가 준비한 선물외에 엄마가 줄 선물을 고르던차에 올리비아가 단박에 눈에 띄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유난히 더 착해져서 엄마말도 잘 듣고 언니와도 잘 노는 딸,

행여나 친구들 다 받는 산타 선물을 자신은 못 받을까봐 늘 긴장 하던 딸,

올해도 여전히 어린이집 산타잔치를 무척 기다렸다.

크리스마스는 어느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 준다.

어른이 된 지금도 성탄절이 다가오면 설레는 마음은 여전하다.

어렸을때는 받는 기쁨이었다면 지금은 주는 행복이라고나 할까?

하여튼 크리스마스는 모든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같은 날이다

올리비아 가족이 행복해 했던것 처럼 지금 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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