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어머니께서 읽어주신 오세암이 생각납니다. 글을 완전히 깨우치지 못해 어머니의 눈과 입을 빌려 책을 읽었습니다. 어느덧 20여 년 전이네요. 그때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어려웠거든요. 그 후 교과서 오세암을 접할 때면 어머니와 창비아동문고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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