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봐야겠다.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노동없는미래를 준비해야되는 조건과 인간적인 삶을 누릴 자격은 모두에게 있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정치이며, 우리모두의 힘을 모아서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한다. 이상적이지만, 헌실이되어가는, 슬프지만, 희망이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