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무엇이 - 이외수 연애시첩
이외수 지음 / 김영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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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연애시첩 <더 이상 무엇이>

연♡ㅐ시첩을 읽고....
"더이상 무엇이 안되어도, 이만하면 되었구나" 생각했어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그 당시엔 국민학교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는 그 무엇이든 되었지요

지금 이렇게 컷 그 당시 읎조렸던 그와 유사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이외수 작가님의 <더이상 무엇이>필요합니까란 자문에 그 책 안의 시들을 읖조렸습니다.

제 시각과 시야에 시화와 설레는 연시로 제게 속삭여 주시니 넘 좋았습니다.
가수가 노래나 음악으로 귓가에 속삭여 주는 음성과 천상의 악기들의 웅장하고 발랄한 선율처럼
자꾸자꾸 읎조릴 수록 시야와 시화가 자꾸 제게 말을 걸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외수작가님의 소설 속 웅장함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일과에 녹아들어 밤하늘의 은하수를 타고 꿈결이 찾아오듯
춘하추동의 산세가 비추인 호수의 물결 따라, 그 하루의 아카이브가 오로지 한방울의 풀잎의 이슬에 산하나가 들어찬 그 곳으로 저를 안내했습니다.

모월모시 어느곳 그 꽃잎의 잎사귀에 맺힌 이슬을 앞에두고 알현하자는 연서 한장 퍼즐조각을 맞춰봅니다.

이외수 작가님의
<더 이상 무엇이>를 알현하고 나니
더이상 무엇이 안되어도 괜찮을것 같은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설레임을 위한 둘중 그 누가 새로워야 한다면
<더 이상 무엇이>필요없을 정도로
<더 이상 무엇이>시화집이 대채롭습니다.

도깨비 방망이라도 있으면 사랑을 담박에 알아차릴 텐데, <더이상 무엇이 >●ㅔ서 사랑간파법, 도깨비방망이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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