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우리가 자연을 돌보고 자연에게 다가가듯 자연도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야기..이 작품 이야기를 그림책 읽는 동아리에서 이야기 했더니 환경오염때문에 변형된 동물들의 경고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듣고그렇게 보이기도 했다.과거 우리와 행복했던 자연이 경고를 하러 온게 아닐까? 그리고 붕어빵틀 하나를 변형했지만 그게 카운터다운이 아닐까?8,7,6,5,4,3,2,1.이제 자연의 경고가 아름답고 친절하지만은 아니니깐.인간은 자연에서 주는것 없이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다는 사실.물없이 살수 없는 물고기와 다를바 없다.
길고긴 방학 아이에게 적극 추천할 책문학동네문학상은 5번째 작품인 이젠 아이보다 내가 더 기다려진다.다음 작품은 뭘까!우주의 속삭임은 SF별로 읽지 않는 나에게는 정말 신선했고 아름다웠다.우리는 이제 SF를 읽어야 하는 시대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기성세대의 관점이 아닌 우주적 관점을 알려줘야 하는 지금은 특히나.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서해 싸우는 어른들 틈에서 우주의 별먼지로 찰라는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그리고 아름다운 지구를 왜 지켜야 하는지방학동안 아이들과 읽어보길 강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은 기다려 진다.[책과 노니는 집].[5번레인], [긴긴밤]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다음은 뭘까 기대됐다.[우주의 속삭임] 나 우주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이번엔 우주야~~삶이 답답하고 힘들때우주를 생각한다. 우리는 먼지같은 존재일 뿐이니깐 이또한 정말 우주에선 별일 아니니깐.첫작품 "반짝반짝별먼지"는 어린이들에센 어떻게 다가왔을지 모르겠지만 나에겐....이 글에선 할머니와의 헤이짐이지만 나 또한 누군가와의 헤어짐이 가까워 지고 있어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 반짝반짝 별먼지. 그냥 별먼지도 아니고 그래 우린 반짝반짝한 별먼지야...그 반짝임은 언제가 계속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