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메조소프라노 혹은 알토가 맡는 솔로를 카운터테너가 맡아 보면 어떨까 음악을 상상하는 것은 많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먹먹한 한계에 부딪치고 좀 부질이ㅈ없다. 여기 안드레아스 숄과 함께 메시야를 잘 해석했으니 좋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