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입국 심사 문학과지성 시인선 456
김경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경미의 탁월한 은유와 세상에 대한 묘한 관찰 각도는 가히 세계적이지 않은가 말이다. 세월과 함께 사라져가는(죽지 않고!) 선배들이야 붙잡아둘 수 없을 바에는 김경미의 시세계 속에서 한시간씩 머물다 갈 만하다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