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토끼 퀴즈를 풀어라! : 보물섬편 맛있는 공부 35
하얀콩.유우 지음 / 파란정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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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에서 출간된

500원 토끼 퀴즈를 풀어라!! 보물섬편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란정원 출판사에서

아주 재미있는 책이 출간됐어요.

500원 토끼?? 이건 뭘까 했는데

500원 동전 크기만한 토끼라서 그런거였어요.

토끼와 다람쥐의 보물섬 모험이야기인데요




토끼의 꿈으로 시작된 이야기~~^^

이야기 중간 중간에 퀴즈 코너가 있어요

총 128개의 퀴즈가 나오구요

이야기의 흐름속에 같이 풀어가면서

다시 이야기가 이어지고 그런답니다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고 정말 재밌나봐요

넘 재밌다고 하네요^^

저도 읽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한동안 계속 들고 있어서

저는 한참 뒤에나 읽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퀴즈가 나온답니다.

001.이야기를 구성하려면 OO,사건.배경이 꼭 필요해.

002.세변의 길이가 같고 세 각의 크기가 같은 삼각형은?

003.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질서를 유지하는 공공기관은?

004.옛날에 살았던 생물의 몸체와 흔적이 남아 있는 돌은?



이런 퀴즈들이 나와요

퀴즈들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기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내용을 쭉~~읽으면서 퀴즈를 풀어보았는데요

초등저학년이 풀기에는 조금 어려운듯 했고

고학년은 재미있게 풀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도 같이 퀴즈 맞히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예전에 학교다녔을때 배웠던 것들이

조금씩 생각나면서 재밌더라구요



와우 ~퀴즈가 생각보다 어려운데??

이 퀴즈 다풀고 알게 되면 상식이 아주 풍부해 질것 같은

느낌이 팍~~들었어요

그만큼 공부에 도움이 될것 같은 퀴즈들이었거든요




아주 맘에 드는 핸드북!!

손에 딱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이구요.


이렇게 퀴즈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거기다가 한국사까지!!

아주 다양하게 골고루 다 갖춰진 핸드북이에요

차타고 갈때 아이들과 퀴즈내기 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딱 좋게 되어 있는거 있죠^^



토끼와 다람쥐는 보물지도를 발견하고

다 같이 보물섬을 찾으러 가기로 해요

퀴즈는 계속 이어지고 있구요



보물섬을 찾아가면서 다양한 동물들 인물들을

만나게 되어요^^

퀴즈의 난이도도 쉬운듯 하면서 조금 수준이 있는 편이었어요

보물섬을 찾으러 가는 길에 해적선을 만나게 되구요





29.종이 인쇄물 사진등을 오려 붙여 표현하는 미술방법은?

30.궁궐에서 화재 예방을 위해 물을 담아 두었던 그릇은?

31.우리에게 중요하거나 흥미로운 소식을 방송을 통해 전하는 것은?

32.ㄱ 의 각도는?



장르가 다양하게 퀴즈가 나와 있어요

은근히 공부가 되는 ??기분이 드는건 왜죠 ㅋ

우여곡절끝에 보물섬에 도착하게 되구요


미로찾기도 나온답니다

재미있었어요^^

보물섬에서 원주민 친구도 만나서 도움도 받구요

해적들도 쫒아와서 같이 보물을 찾게 된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재미있는 퀴즈들^^

책이지루할 틈이 없어요


다람쥐도 다시 만나고 같이 보물을 찾으러 가게 되는데요

퀴즈를 하나 하나씩 풀어가면서 들어가게 되어요

퀴즈섬에 들어가서 보물을 찾게 되는데요


퀴즈백작을 만나게 됩니다

퀴즈 백작은 퀴즈 실력자의 지능을 흡수해서 젋어지는 영생을 조금씩 얻게 되는데요

보물들의 꼭대기에 있는 빨간 보석을 파괴해서 퀴즈백작은 사라지구요

보물섬은 사라지게 된답니다

무사히 탈출한 토끼와 다람쥐와 친구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책내용도 재미있구요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아할것 같구요

128개의 많은 퀴즈들이 있어서 부모님들도 좋아할만한 책이에요~~

핸드북도 활용도가 상당히 좋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파란정원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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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2 - 실생활 회화 문장으로 익히는 사이트 워드 학습법 바빠 사이트 워드
박은정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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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2​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

지금 저희 둘째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워드 1 진행 중이에요^^

unit 50 까지 했었구요

매일 매일 한바닥씩 한답니다

아~주 부담없이 조금씩 진행하는데

정말 아이가 좋아하는 교재에요

바로 바로 피드백이 되는게

실생활 문장이라 읽어보고 얘기하고

금방 금방 외우더라구요~~^^



정말 열교재 안부러운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워드 ♡♡

2권을 소개해 볼께요^^



1권에 이어 2권이 최근에 출시되었는데요

저처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전 너무 궁금해서 출판사에 언제

나오는지 전화해 본 엄마랍니다 ^^

4월에 출시된다 해서 기다렸다지요.



따끈따끈한 신간

바쁜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워드 2


이렇게 이어지는 2권이랍니다

박은정선생님 사진이 더 멋지게 잘 나오신듯 해요




영어 읽기 독립에 꼭 필요한 사이트 워드를

회화 문장 속에서 끝낸다!

어휘하나 하나 하는것 보다 회화속에 있는 사이트워드를 공부해보니 훨씬 좋은것 같았어요

최신 미국 교과서, 영어 동화등을 반영한

최신 교재라는 점도 좋구요^^

앞에서 배운 단어를 누적하여 복습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한번 배운 단어가 오래 오래 기억되게 해놓아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지스 에듀는 아이들을 탈락시키지 않고,

모두 목적지까지 데리고 가는 책을 만듭니다.



이런 문구가 가슴에 와닿는건 뭐죠^^

저도 여러가지 영어 교재를 많이 접해봤는데요

진행하다보면 언제쯤 끝날까 이런 생각들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 교재는 한장 한장 해나가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벌써 끝나가??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지극히 저의 주간적인 생각이지만

교재를 참 잘만드신거 같아요

첫째도 이 교재로 했음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






사이트 워드는 어린이들이 읽는 글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로 선정되므로, 사이트 워드를 공부하고 나면 영어로 된 글이나 책읽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그래서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는 동시에 공부하거나

사이트 워드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영어 읽기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미국교과서 K1 G1단계와 영어동화,

생활동화,교실에서 영어 문장을 고려하고

최신 사이트워드 160개 단어를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휘를 조각조각으로 익히는 사이트 워드 공부는 그만

단어를 공부하다 보면 영어 회화까지 저절로 해결되는 책


동영상 강의와 함께 이 책을 공부하는 방법

A단계부터 F단계까지 있어요.

먼저 2분 동영상 강의를 듣고 시작하면 되는데요

짧고 간결해서 집중해서 봐지더라구요

큐알코드로 찍으면 되기 때문에

진짜 간단하고 좋았어요










2권도 1권처럼 60unit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unit씩 사이트워드가 나오고

모아서 연습하기 코너에서 복습할 수 있답니다.

바로 바로 복습하기가 나와 있어서 다시금 복습해볼수 있어서 좋아요

보통 unit5정도 되고 복습하고 그러는데

모아서 연습하기가 빈도가 많아서

더 기억하기 좋을것 같아요




자 이제 본격적인 교재로 들어왔네요^^

1권 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1권과 이어지는 교재같아요




먼저 큐알코드로 동영상 강의를 듣습니다

큐알코드 갖다대면 요렇게 나온답니다

아주 간단해요

나중엔 아이 스스로 찾아서 들어가요



https://youtu.be/_10uiKZwMq8


그런 다음 수업으로 연결되어 바로 볼수 있어요

1권과는 다른 선생님의 모습이네요^^

저두 항상 같이 듣거든요

같이 나오는 카산드라 선생님의 원어민 발음도

같이 듣고 따라하면 되어요^^

영어는 듣기 읽기가 진짜 중요하다 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영어 듣기할수 있는

최적의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잖아요~^^

활용만 잘 한다면 굳이 학원을 안다녀도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낼수 있을것 같아요



B단계에서는 오늘의 단어 쓰기가 있구요

c단계는 영어단어 찾아보기

D단계는 오늘의 단어 완성해서 써보기

E단계는 단어 3번 써보기

마지막 F단계는 문장을 완성하기 가 나온답니다

그리 부담스러운 내용들이 아니라고

아이들이 그리 거부하진 않아요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파닉스는 조금 지루해하는데

이 교재는 재미있게 잘 하는것 같아요




모아서 연습하기 코너에요

1.2 unit을 진행하고 나서 복습해보는 코너랍니다

1권보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컬러감으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아요.





훨씬 다채롭고 더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 교재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 용이라 그런지

눈에 띄게 교재가 구성되어 있고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1권과 달라진 점이라면 이야기 하는 친구가 얼굴이

조금 크게 보인다는 점이에요.

이건 저희 아이가 이야기해줘서 알았답니다 ^^


Do you know her?

너는 그녀를 알아?

Of course . She is my older sister.

물론이지.

이렇게 unit 2개씩 대화문이 이어지게 되어 있어요.

복습하면서 엄마와 대화를 나누면서 연습하면 된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진행이 되어요 .

꾸준히 매일 매일 하다보면

어느새 사이트워드를 잘 할수 있을거에요^^



책 뒤쪽에는 사이트 워드 카드가 있어요

오려서 사용하면 되구요

앞은 영어 뒤에는 한글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저흰 1권의 사이트 워드 카드를 오려서

이렇게 식탁안에 넣어 놨어요.

오며 가며 눈에 띄어 볼수 있게요^^



아직 1권을 끝내지 못해 고이 모셔놓은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워드 2

조만간 시작해볼려구요

2권까지 끝내면 영어 실력이 한결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1.2권은 세트로 구비해놓고 하면 좋을것 같구요

어린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하기에

아주 좋은 교재랍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이지스퍼블리싱(주)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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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생명 과학 사이언스 틴스 7
윤상석 지음, 김민정 그림 / 나무생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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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출판사에서 출간된

<<궁금했어, 생명과학>>

놀라운 생명의 탄생부터 생물 진화의 미래까지

신비로운 생명 과학의 모든것을 집필하신 윤상석작가님의 책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저에게도 생소한

생명과학

그건 무엇일까

저도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했답니다^^


생명이란 무엇이며

지구에 사는 생물들 , 그들의 역사와 발전

생명의 진화와 유전의 비밀

과학이 생명에 어떻게 이용이 되는지에 대해 나와 있답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신기했어요^^

사실 학교 졸업후에는 전공자아닌 이상

접할일이 거의 없잖아요^^



생명체를 이루는 물질은 무엇인가

사람은 산소, 탄소,수소,질소, 칼륨 .인 ,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생명체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첫번째, 생명체는 자극에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 모든 생명체는 외부에서 영양소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자손을 늘려간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특징은 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그림이 간결하고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단원이 끝날때마다

이렇게 궁금pick에 이렇게 질문이 나오는데요

"세포는 어떤 모습일까?"

아 정말 예전에 배운 것들이에요 ㅋ

친절하게 그림설명도 되어 있구요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잘 되어 있었어요




2장

지구에는 어떤 생물들이 있을까?

생물 분류의 시작으로 어떤 역사를 가지고

지금에 까지 분류가 되었는지에 대해 나와 있는데요^^



처음으로 생물을 분류한 사람우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라고 해요

그후에 17세기에 영국 과학자 존 레이가

생물의 분류 체계를 만들었어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생물 분류 체계는 1735년 출판된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의 책 <<자연의 체계>>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지요




생물의 분류 체계를 설명해 놓았는데요

그림으로 표현하니 알아보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되어 있는것 같지요



지금 현재로 생물은 이렇게 5가지로 나뉘어진다고 해요

식물계 , 동물계, 균계,원생 생물계, 원핵 생물계로 되어 있어요



생물을 구성하는 5가지 중에서 식물과 동물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데요

다시 식물과 동물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답니다^^





식물과 동물을 다시 분류해 놓았는데요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나와 있네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요




파충류에 대한 설명과 일러스트인데요

일러스트도 귀엽고 컬러와 느낌이 너무 좋아요^^

눈에도 확 들어오고 컬러감이 진짜 기억에 남게 잘 그리신거 같아요



3장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해 왔을까?

4장 생명의 진화란 무엇인가?



다윈과 진화론에 대해 나와 있어요^^

1859년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펴내면서

진화론을 주장하자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게 되지요


다윈의 진화론

다윈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로운 종의 진화가 일어난다는 것이 다윈 진화로의 중요 내용입니다.



더프리스의 돌연별이설

더프리스는 여러가지 실험끝에 생물 진화의 가장 중요햐 원인은 돌연변이라 했고

현재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진화론은

돌연변이에서 곧바로 새로운 종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도 결국 자연의 선택을 통해 새로운 종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더프리스의 돌연별이설은 생물의 진화에서

돌연변이의 역할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는날의 진화론은

같은 종류의 생물이라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떨어져 살게 되면 각자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서로 다른 모양이나 성질을 가지게 되고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서로 다른 유전자의 변화가 쌓여서 결국에는 서로 다른 종이 된다고 해요



<<종의 기원>>은 발간된 후 150년이 지나는 동안

인간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크게 바꿔 놓았고,

과학뿐 아니라 학문과 종교 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고 해요.

진화론은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를 잡았고, 생물학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해요.





5장에서는 유전의 비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유전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멘델이잖아요

학창시절 줄구장창 배웠던

멘델의 유전법칙!!



유전에 대해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접근한 사람이

바로 멘델이라고 해요

멘델은 완두콩으로 실험을 하여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을 내게 됩니다


멘델이 발표한 연구 결과는 살아있을때 빛을 보지 못하고 그후 다시 재조명되면서 오늘날의 유전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되지요



생명체의 신비가 조금씩 풀려가면서

염색체의 역할을 알아낸 바이스만

유전자를 발견한 토머스 모건

그리고 DNA의 발견




DNA의 구조를 밝혀낸 왓슨과 크릭이

DNA는 생명체의 몸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이고,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진 물질이라고 정의를 내리게 되지요



마지막장에는

생명공학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생명공학 기술의 역사

유전 공학의 시작

줄기 세포와 동물 복제



그리고 미래에 만나는 새로운 생명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2010년 미국 분자 생물학다 크레이그 벤터는

인공 생명을 만들어 내게 되구요



2011년 일본에서는 DNA와 DNA를

복제하는 효소를 가지고 아주 단순한 형태의 인공 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어요



놀라운건 2020년 1월 미국 버몬트대학과 터프츠대학 연구진은 개구리 줄기 세포를 이용해 아주 작은 생체 로봇을 만들게 되어요

컴퓨터프로그래밍 작업으로 심장과 피부등 3D 영상으로

설계한 후에 개구리 줄기세포를 증식시켜 크기 1mm이하의 생체로봇을 만들게 된것입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가까운 미래에는 로봇이 생명체가 될수 있을것

같지 않나요


궁금pick처럼

생명과학의 발전과 함께 로봇 공학의 발전으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로봇이 탄생할거란 거지요

정말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애매해질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와~~ 오랜만에 재미있는 과학책을 만나서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구요

아이에게도 같이 재미있게 읽어줘야겠어요~~^^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주)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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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제인 넬슨.셰릴 어윈 지음, 조형숙 옮김 / 더블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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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북에서 출간된

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200만 부 베스트셀러 긍정훈육 시리즈의 제인 넬슨이

전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긍정 훈육법



저자 제인 넬슨은 결혼 가족 아동 상담가이며

긍정훈육 시리즈의 대표저자라고 합니다^^



제목부터 가슴에 와닿지 않나요~~


"나는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

항상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마음을 그대로 얘기해 주는것 같아서 놀랐답니다^^

세상에서 아이 키우는 것 만큼 힘든일은 없는 것 같지 않나요

현대사회의 가족 구조는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이 자녀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 키우는 일은 모든 부모에게 가장 어려운일이며 동시에 그들의 삶을 가장 보람있게 채워주는 일로 여겨진다고 해요








우리가 부모역할을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잖아요

우리는 당신이 사랑과 지혜를 바탕으로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신념과 태도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그리고 사회에 공헌 할수 있는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이끌어 줄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합니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을 넘치게 사랑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어요

"과잉보호하는 부모,

구원자가 되어주려는 부모,

무엇이든 허용해주는 부모,

사사건건 통제하는 부모

자녀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는 부모

아이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부모

자녀의 비위를 맞춰주는 부모

아이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부모

칭찬을 남발하는 부모

아이대신 싸우는 부모

아이를 상전 대하듯 하는 부모

아이를 위해 밤낮없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

자녀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



이 중에서 몇가지가 있다면

아이를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것이라고 해요

저도 많은 부분들이 제가 하고 있던 것이라서

조금은 놀랐답니다



"부모가 진정한 사랑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그들은

조건없는 부모의 애정을 항상 신뢰하면서 부모의 것이 아닌 바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기와 자신감과 능력을 키워갈 것이기 때문이다 "



감정에 치우치는 부모들

저 또한 사사로운 감정들에 취해서 아이를 키우면 안된다고 해요

너무나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지나치게 통제하거나

과잉보호 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이 무능한 사람이라는 비관적 신념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아이에게 지나치게 허용적이다가

또 어느 순간에는 지나치게 통제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자신감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방해가 된다해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이 책은 바로 건강하고, 똑똑하고, 잠재력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는데 필요한 진정한 사랑을 주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랍니다.




아이의 사랑을 돈으로 사고 있나요?

아이에게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줘요



아이가 무언가를 갖고 싶다 할때

"아이의 말을 잘 듣고 되물어라

무엇을 왜 어떻게 유형의 질문을 던져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라"

브레인 스토밍이란

아이가 직접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그 가운데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 이라고 해요

중간을 지키는게 참 힘든것 같아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의 세가지 조건

아이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의도적으로 무책임해지기

균형적인 양육 태도로 키우기

---부모라면 아이가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아이의 선택이 불러온 결과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어떤 문제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해요~^^

일관돤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부모들은 다 아실꺼에요 ^^




4장 합리적인 규율을 세우는 훈육이 필요하다

패스트푸드의 문제점과 스마트폰과컴퓨터의 문제점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구요



합리적인 규율을 제시하는 법

아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한 규율을 제시해 주는것이라고 해요

합리적인 선에서 지켜야 할 규율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가도록 가르치는 것이라고 해요



규율을 정할때에는 권위적이거나 통제적인 태도 대신,

위엄 있으면서도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규율을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규율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건은 일관되게 실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관적인 태도로 아이를 대한다는건 정말 힘들다는거 아시죠^^

합리적인 규율을 만들어 틀을 제시해서 , 아이들이 문제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다




5장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은 따로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와 맞벌이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구요

이혼가정도 늘어서 가족 구조도 많이 바뀌게 되었지요

첨단기술또한 발달하였지요

여러가지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결국에는 아이들이 다르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훈육법은 따로 있다는 거죠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만큼은 부모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남에게 좋게 보이는 부모보다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것이 중요하다해요

맞아요

특히나 우리나라 엄마들은 남의 시선을 중요시 하거든요

비교도 하고 누구는 이랬다 저랬다 말들을 들으면서

의식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소신있게 당당하게 멋진 부모가 되어야 해요^^



8장에서는 아이의 독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다해주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건 잘못된 행동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금씩 내려놓고 스스로 할수 있도록 지켜봐줘야 할것 같아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조금은 내려 놓아야 할것 같답니다.



9장에서는 인성에 대해 다룬답니다

인성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길러지는가


아이의 인성이란 교육에 의해 길러지고,

경험을 통해 학습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성교육에 꼭 필요한 네가지 기본 욕구에는

1 소속감

2 유능감

3 독립적인 판단력과 자율성

4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필요햐 사회적 능력과 생존능력이라고 합니다.



인성 발달을 도와주는 것으로는 가족회의를 얘기하는데요

가족회의를 통해 아이들이 유능감을 느끼고

그들의 능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깨워준다면

사회적 능력과 생존 능력을 학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이따금씩 가족회의를 하는데요

음 이런 좋은 효과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많은걸 배워가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감사하는 태도를 가르치고

가족 좌우명을 만들어라고 해요

저희도 우리 가족 좌우명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13장에서는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나온답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며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만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 줄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말하는대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데 정답은 없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이 들었구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더블북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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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공룡의 수수께끼 팩트 체크 사이언스 2
토머스 카나반 지음, 루크 세갱 머기 그림, 문주선 옮김, 임종덕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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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공룡의 수수께끼

넘 재미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저번에 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인체의 수수께끼를

집필하셨던 분이랍니다

그 책 참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1장 공룡의 발견

2장 공룡의 세계

3장 거대공룡들

4장 난폭한 공룡들

5장 공룡의 공격

6장 공룡 기네스북




먼저 공룡은 어떤 동물인가요??

질문으로 시작한답니다

공룡은 땅에 사는 파충류로 ,약 2억 3000만년 전에

지구에 처음나타났다해요.



공룡은 어떻게 생겼나요?

공룡이란 말은 무슨 뜻인가요?

이러한 질문들이 있어요



이 책의 장점은 어느 페이지를 펼쳐서 보아도

된다는 점!!

처음부터 순서대로 안읽어도 되어서 좋은것 같았어요



제가 펼쳐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읽어 주기에도 넘 좋은거 있죠

식탁에 둘러앉아 읽어주고 질문하고 계속했답니다

아이들도 공룡이야기라 흥미롭게 잘듣고 있더라구요 ^^



차례를 봐서 알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있어요

그래도 이페이지 저페이지 들쳐봐도

참 재밌더라구요 ^^




공룡은 누가 처음 발견했나요?

영국의 어느 시골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해요

와우~~제일 먼저 발견한 공룡이 이구아노돈이라고 합니다

팩트체크 라고 이구아노돈에 대한 정보도 있어요

이구아노돈은 몸길이가 10~13미터

몸무게는 3400킬로그램까지 자랐다고 합니다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어떻게 소리를 냈나요?

트럼펫같이 생긴 이 관을 불어 소리를 냈을거라고 추측을 한답니다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자신을 보호할 것들이 없었다고 해요

이를 대신할 경고장치가 필요했다고 해요


저희 아이가 아주 흥미로워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티라노의 소리는 어땠나요?

영화에서는 티라노가 끔찍한 소리를 내며

포효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하지만 사실은 많이 다르다고 해요

티라노는 목과 머리뼈 크기로 보아 아마도 악어나 황소개구리처럼 그르렁거리거나 꺽꺽대는 정도의

소리였을거라고 해요

아이가 계속 이야기 하더라구요 ~~^^






가장 똑똑한 공룡은 무엇인가요?

트로오돈의 지능이 가장 높았을 거라고 해요

지금의 새의 지능과 비슷했을 거랍니다

트로오돈의 뇌는 지금의 에뮤의 뇌와 비슷하다고 해요

에뮤는 눈이 커서 시력도 좋았다고 해요




가장 특이한 공룡은 무엇일까요?

박치기 선수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앞발톱 무기를 가진

이구아노돈에 이르기까지 특이한 공룡은 참 많다고 해요

테리지노사우루스는 낫처럼 생긴 커다란 앞발톱을 가진 대형 수각류로 고기를 포기하고 식물을 먹었다고 합니다

가위손 공룡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영화가위손이 생각났어요^^




뒤쪽에는 이렇게 질문들을 올려놓고

하나하나 찾아볼수 있게 되어 있어요

궁금한것들이 있을때 뒷부분보고

찾아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렇게 뒷페이지에 보면 이렇게 질문들이 있어요

궁금증 많은 아이들이 보면 많이 좋아할것 같아요 ^^

이 책은 두고 두고 아이들과 퀴즈식으로 질문하고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 선정되어 북멘토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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