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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 - 정답이 없는 육아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법
니시 다케유키 지음, 황소연 옮김 / 길벗 / 2022년 5월
평점 :
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
비인지능력에 교육의 힌트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인지능력 중 하나는 창의력입니다.
창의력이 발달한 아이는 학업성적이 낮았더라도
어른이 되었을때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미래 세상을 살아갈 인재로서 아이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 .전 세계 과학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자기조절 능력등 비인지능력에 주목했다고 해요.
아이의 두뇌, 더 좋게 만들어주는 법
아이의 학습,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법
아이의 정서,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법
좋은 훈육,아이 뇌에 상처주지 않는법
부모의 태도,인재로 성장시키는 법
성장환경, 능력을 좌우하는 환경의 힘
아이의 두뇌,
더 좋게
만들어주는 법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다를때
아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중에서 어디에 더 주목을 둬야 하는지 의견이 다르다고 해요.
결론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할때 성공한 사람이 더 많다고 해요. 사람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할때
우리 뇌에서는 의욕 호르몬인 도파민과
휴식 호르몬인 세로토니등 수많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 결과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아이의 장점을 찾아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뇌와
달달한 간식의 상관관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지만,
뇌발달에는 포도당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제 미국에서 비행청소년으로 검거된 아이들 가운데 90프로가 저혈당이었다고 하네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말 잘 듣는 아이보다
말 안듣는 아이가 낫다.
어린시절 규칙을 지나치게 강요당하면, 틀에 박힌 생각만 하기 때문에 창의력이 쑥쑥 자라지 못한다고 해요.
무조건적인 규칙은 조심해야겠어요.
창의력은 어지러진 방에서
끈기는 정리된 방에서 길러진다.
말그대로 창의력은 조금 어지러진 방에서 더 높아진다고 해요. 하지만 너저분한 방보다 깨끗한 방에서 일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끈기있게 작업을 완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아이의 학습,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방법
혼잣말은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마법의 습관이다.
혼잣말을 많이 하면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었는데
머리가 좋은 아이일수록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림을 제대로 못그리는
원인과 해결책
그림 그리기가 서툰 사람들은 선입견을 갖고 지레짐작으로 대상을 본다.
흥미로운 사실은 허리를 숙여 가랑이 사이로 세상을 보면
그림그리기 실력이 쑥쑥 는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기억력을 높여주는
아주 사소한 생활습관
뇌과학분야에서 밝혀진 손쉽게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장소바꾸기
운동하기
물마시기
실시간으로 장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이 50%나 향상된다고 해요.
운동은 가벼운10분정도의 운동만해도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해요
이 능력하나가
IQ와 성적,소득,성공까지 좌우한다.
어린시절 자기조절 능력이 약해서 목표 달성에 불필요한 욕구를 통제하기 못한 아이는 30년뒤 소득이 낮고
자기조절이 잘 되는 아이는 sat성적이 우수하고 ,
스트레스와 욕구불만에 적절하게 대처하며,집중력이 높다는 사실이 나왔답니다.
아이의 정서,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법
잠자리 위치가 아이의 정서를 바꾼다.
자녀를 중앙에 자는것 보다
아빠,엄마, 자녀순이 아이가 정서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안정된 발달을 보였다고 해요.
또한 혼자 논다고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해요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의 특징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유년시절부터 내면이 성숙하고 혼자 놀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례가 많았다고 해요. 자기 성찰재능을 갖춘 아이는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성인이 되었을때 타고난 창의력을 발휘해서 활동한다고 합니다.
좋은 훈육,
아이 뇌에
상처주지 않는 법
영유아시기 스킨쉽은 아이를
당당한 어른으로 자라게 한다.
부모와 접촉이 많았던 아이일수록, 면역 및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고해요.
아이에 따라 칭찬방법과
횟수가 달라져야 한다.
아이에게 능력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칭찬해야 한다고 해요.
0~3세 아이들은 칭찬 횟수를 늘려라
만4~5세 아이는 만11~12세 비해 칭찬 내용보다는 칭찬 횟수에 민감하다고하네요
초등고학년은 칭찬을 자주 해주면
아이의 뇌가 그 칭찬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행동이 제대로 강화되지 않는다고 해요.
성과가 아닌 노력 ,과정에 대해 포인트를 두고
칭찬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어린시절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여자 아이는
상대를 배려하고 적극적인 여성으로 성장한다고 해요
사랑을 듬뿍 주는건 중요한것 같아요!
부모의 태도,
인재로
성장시키는 법
아이의 장래 소득을 좌우하는
부모의 양육 태도
민주형으로 아이를 키우면
행복감을 느끼고, 감정 조절을 잘하며,
훌륭한 사회성을 갖추고 건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수있다해요.
엄함과 인자함을 두루 갖추기가 쉬운일은 아닌데 그죠.
많은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어요.
조금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장점을 억지로라도
찾아야 하는 이유
함께 식사를 하고 아이의 장점에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가족이 모여 단란하게 식사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아이는 집중력이 뛰어나고 적극성과 학업성적이 앞서고 친구를 쉽게 사귀며 사회성이 발달한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아이의 장점에 귀를 기울여주는 일도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오늘 당장 아이의 장점 10가지 찾아봐야 겠어요!!
화목한 가정만큼 아이성장에
좋은밑거름은 없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이야기하고
불만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부정적인 말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말도 상대방에게 전한다.
조금이라도 꺼림직한 감정이 생기면 대화로 풀려고 노력한다.
행복한 부부는
분노나 불만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불씨가 작을 때 불을 끈다는 심정으로 항상 대화를 나누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일이 생겼을때
아주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축하해주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고 해요.
내용하나하나가 놓칠것 없는 중요한 내용들이라
줄을 그어가며 읽은 책인것 같습니다.
두고 두고 소장하면서 한번씩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길벗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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