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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앉아만 있는 아저씨 -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사랑과 배려의 이야기
고정욱 지음, 김미규 그림 / 명주 / 2022년 1월
평점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랑과
배려 이야기
라는 뒷표지 그대로 이 책은 사랑과 배려가
담긴 이야기로 꽉 차 있다.
고정욱 작가는 사랑의 반대말을 무관심이라고 한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등 혼자서 생활하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자칫하면 무관심해지기 쉬운 시간을
우리는 보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겐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따뜻한 독서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8편의 이야기 모두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