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피안
하오징팡 지음, 강영희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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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상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수작. 저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2060년쯤의 미래 사회를 다녀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얼리티가 살아 있다. 영화화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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