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애비뉴의 영장류 - 뉴욕 0.1% 최상류층의 특이 습성에 대한 인류학적 뒷담화
웬즈데이 마틴 지음, 신선해 옮김 / 사회평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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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생태‘와 ‘습성‘에 혀를 차다가도 그 상황에 놓이면 나 역시 마냥 비웃을 수만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꾸밈 비용만 연 1억을 쓸 수 있는 돈을 가지고도 그렇게 불행하게 살 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모습은 뉴욕이건 강남이건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 인간의 욕망이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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