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시간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현실과 환상을 알맞은 비율로 조합하는 능력, 동화 같은 문체 속에 담긴 굵직한 역사, 생동감 넘치는 등장인물까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태고‘라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시간‘으로 엮인 한 편의 연대기이자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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