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K
돈 드릴로 지음, 황가한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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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에 대한 얘기는 전부터 들어왔는데,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거 같아요. 소설을 읽으면서 만약 내 부모님이 그런 길을 선택한다면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것 같은 불안감을 미리 느껴본 듯한 SF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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