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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핏 쇼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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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첫장부터
마지막 한장까지 버릴께없는 내용
끝문장까지도 살아있어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한 책
감동 추리 범죄 줄거리 모든것을 488쪽에 다 들어갈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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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아티카 샤프 - 옐로우(1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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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아니예요 흙색이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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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재수사 1~2 - 전2권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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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읽고 2권넘어가는중..점점 지루해지고 있음
특별한 반전이 없다면 초반이후 반복되는 도스토예프스키를 인용한 범죄자의 괘변과 22년전사건을 조사하는 형사처럼 나도 진전없는 줄거리에 답답해지고있는 중 이대로 2권을 기대해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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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위한 스테이크
에프라임 키숀 지음, 프리드리히 콜사트 그림, 최경은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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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참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엉뚱한 일이란 생각지 못했던 나쁜 일이라기보다는 한바탕 소리내어 웃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를 위한 스테이크 역시 그런 엉뚱하고 기발한 일들로 웃을 수 있는 건수를 만들어 줍니다. 처음에 무심코 빌려 본 책이라 아무뜻 없이 읽기시작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읽어가면서 멈출수 없는 황당한 이야기란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게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봤음직한 엉뚱한 일이지만 친근감 있는 삽화와 더해져 더욱 담백하고 솔직하게 와닿을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한마디로 책을 읽는 동안은 즐겁게 웃음지으며 머리식힐 삶의 여유를 맘껏 누릴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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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갈까 보다 접시 위에 놓인 이야기 2
황교익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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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얼 먹을까..라는 고민과 훌쩍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꺼번에 충족 시키는 책인 것 같다.

지극히 한국적이고 향토적인 어쩌면 너무나 오래되고 흔해서 미쳐 그 진정한 맛과 의미를 깨닫지 못했던 음식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맛 이상의 무엇을 느끼게 해주었다. 배고픔의 허기뿐만 아니라 맘속 허전함까지 따스하게 채워준다고나 할까.

단순히 미각을 느끼는 감각 기관의 짜다, 달다같은 맛이 아니라 그 맛을 느끼게 하는 음식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에 따르는 정을 느끼게 하여서 먹거리로서의 맛 이상의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구찜의 아구 이야기, 흑산도 홍어회의 홍어 이야기, 봉평 메밀 국수의 메밀 이야기 등등 음식을 담아주는 사람에게 베어나오는 냄새와 손길까지도 보는 듯 했다.

처음에 단순히 요리나 음식에 관한 책이라 생각하고 접했던 나에게는 기대했던 이쁜 색조의 맛깔스런 사진이 없어서 서운했지만 진한 곰국같은, 투박스러운 옹기같은, 시끌벅적한 시골 장터같은 그 어느 사진보다도 더 멋있는 뭔가를 읽을 수 있었다.

책에 있는 말처럼 맛이 있고 없음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를수 있다. 음식이 맛있건 맛없건 간에 맛나게 먹는 진짜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어 먹는 것이란다. 그런게 사람사는 맛이라 표현하고 있다.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들과 먹던 떡볶기만큼 맛있는 떡볶기를 못 찾는 이유도 그런 것일까. 맛이나 음식보다는 그 속에 얽힌 이야기와 정을 담은 책이라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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