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인 아버지와 할머니, 핍박받는 엄마와 방치된 줄 모르는 아이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아파온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부디 아름답게 기억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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