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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발렌타인 - 아웃케이스 없음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 미쉘 윌리엄스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처음보았을땐 배우의 이름만 보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드라이브, 킹메이커 등 고전영화배우의 재림같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준 라이언 고슬링과
제니퍼 로렌스 등과 같은 몇안되는 제대로된 연기를 보여주는
미셸 윌리엄스가 투톱으로 나온다는 말에 혹할 수 밖에
제목 처럼 어두운 분위기가 지배하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놀랍기도 당황하기도 했지만 곧 잊혀졌던 것이 사실였는데
최근 이 감독의 작품 신작이 개봉한다는 소식에 조금 놀랐다
거기에 고슬링과 연달아 출연시켜서 만들어낸 모습이 그냥 지나치는건
좀 실수였다능 생각이든다
다시 이 영화를 보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