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사우스, 굿바이,,남국재견

남국재견
허우 샤오시엔 감독, 고첩 외 출연 / 클레버컴퍼니 / 2011년 5월

영어제목을 보고도 한자제목을 보고도

그리도 영화를 보고도 잘모르겠다,,

아직 나의 영화보는 눈이,, 좀 실망스럽긴하지만

그래도 다시 보려고 한다

허우 샤오시엔의 작품이고 그의 최고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니 다시 도전? 하고 싶어진다

그렇지 않겠는가

킹스 오브 컨비니,, 아니고 킹스오브레온!!

[수입] Kings Of Leon - The Collection Box [5CD+DVD 한정반]
킹스 오브 레온 (Kings Of Leon) 노래 / RCA / 2013년 5월

그들의 음악을 시작부터 접한건 아니었다

서던록의 전통,,듣긴했지만 잘모른다 컨츄리 스럽기도하고

예전에 알라딘 미리듣기 할때 다들 가물하지만 들었던기억은 있지만

그들의 최고작이라 다들 평하는 섹스 온 파이어가 들어있는

그 앨범도 그냥 지나친게 사실이다,, 그러다가,,

다섯번째 앨범을 우연히 접하고 그 붉으스름한 커버,, 켄트의 최근작이랑도

커버 이미지 느낌 비슷한 그 앨범,,을 듣고 알았다 내맘에 내귀에 들어왔다는걸

그 담앨범도 최신작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던중 데뷔작 부터 다섯번째까지 그리고 라이브 디비디 까지 담긴 박스세트가

아직 판매중이라니 품절이 아니라니 좀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고 할까나

아 그때 알라딘 중고샵에서 사는 것을,,!!

Outkast - Speakerboxxx / The Love Below -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선정한 100대 음반 시리즈 99]
아웃캐스트 (Outkast)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0월

언젠지 정확힌 모르겠지만 몇달전인가

오프라인 알라딘 중고샵에서 이 앨범을 봤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때 봤는데도 안샀다니 그런데 지금 글케 사고 싶은걸 보면

참,, 그렇다ㅋ

덧붙여 요즘 비틀즈 미국 진출 50주년 기념 앨범 버전들이 나왔는데

이앨범은 힙합앨범의 화이트 앨범이라고 불린다니 더 더 더!!

라디오헤드라는 그 이름 참,,

[수입] Radiohead - 5 Album Set [5CD] - Pablo Honey + The Bends + OK Computer + Kid A + Amnesiac
라디오헤드 (Radiohead) 노래 / Parlophone / 2013년 9월

다들 라디오헤드라는 이름을 들으면

록마니아들에게 추억들이 한두개는 다들 있을거 같군

나도 머 없지는 않고 테입으로 듣고 또 들었던 크립과

벤드 앨범은 이상하게 거의 건너뛰었고

친구한테 오케이 컴퓨터는 씨딜 빌렸지만 난 씨디 플레이어가

없었고 명성의 정점? 키드에이는 샀지만 그것도 수입반으로

역시나 쉽지 않았고,, 또 건너뛰고 레인보우는 노래보다는

씨디가 넘 이뻐서 샀고,,, 그정도,,

그런 라디오헤드의 전체 박스 세트는 아니지만

중반까지,, 레인보우부터 후반같은 느낌이들어서,,

앨범들을 엘피 미니어쳐 스탈로 담은 세트니깐

다른 버전 앨범도 있고 베스트 앨범도 시중에 판매중이지만

가격대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끝이질 않는~

먼가 내 취향은 분명히 아니지만 끝을 수 없는,, 그런!!

나에게 자미로콰이란 결국,,

Jamiroquai - Synkronized [재발매]
자미로콰이 (Jamiroquai)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2년 10월

갠적으로 자미로콰이는 애시드 재즈라고 많이 소개 됐지만

결국 좋은, 멋진 팝 아티스트였던거 같다 아니 였다고가 아니라 인것!

인코그니토나 다른 매력적인 애시드 재즈 밴드도 있지만

관심사는 재즈라기보다 암튼 주절거릴 필요없이

이제 드뎌 자미로콰이 음반을 이 음반을 구입함으로서

마무리 하게 될 예정이라는거,,

최근에 초반 작품 세장 두장짜리 버전이 나온건 별로

맘에 들지는 않지만 어쨋든 이젠 거의 완성이다는거~

나에게 자미로콰이 끝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