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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 할인행사
20세기폭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지금 다시 페럴리 형제의 영화를 보자~!!
얼마전 집에서 그들의 최신작 하트브레이크키드를 보고 불현듯 생각이 났다!
요즘 코메디의 대세?인 주드 아파토우 사단의 영화의 시작은 이들보다 10년전부터
활동한 케빈 스미스 페럴리 형제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러고 보니 이 형제들의 영화를 다시 생각해보면 물론 웃기기도 했지만
캐릭터를 다루는 솜씨와 이야기의 탄탄함이 범상치 않았다~
메리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의 어딘지모를 설명안되는 훈훈함?과 여운
그리고 이영화 미 마이셀프 엔 아이린에서의 짐케리의 캐릭터는 철학계의 슈퍼스타
슬라보예 지젝도 자신의 예로 들기에 부족하지 않은 얘기거리이다~
그 미쳐서 만들어진 정신분열증이란!!
다시 그들의 영화를 보면서 사소하게 웃어넘긴 것들중에 어떤 숨겨진것들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이건 편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