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청소부 마담 B
상드린 데통브 지음, 김희진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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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릴러 소설.

 

범죄 청소부 마담 B.

 

모든 죄의 대가는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주인공은 프랑스 파리의 지하세계에서 일하는 통칭 마담B.

 

주인공 마담B의 직업은 범죄자들의 의뢰를 받아서 범죄 현장의 혈흔부터 시체까지 완벽하게 치우는 범죄청소부이다.

지난 15년간 한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일을 수행했지만,

어느 날 의뢰를 받은 현장에서 20년 전 자살한 엄마의 피묻은 스카프을 발견하게 되면서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청소 기술을 전수해준 양아버지마저 실종되면서 마담은 비밀을 파헤치려고 과거를 회상하는 데 비밀을 풀어 가면서 과서 현재 왔다갔다 하는데 읽으면서 정신이 좀 없었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읽어야 됩니다. ㅎㅎ

 

인생의 진리도 전수 해주고 반전의 반전도 정말 좋았어요.!!

 

P.273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뒤따른다.”

네 선택들에 책임을 질 때 비로소 어른이 되는 거야.”

 

 

생각보다 가독성 좋았고 추리해나가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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