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프록터의 부의확신을 읽었을 때도, 이 책을 읽었을 때도 가독성이 좋아서 굉장히 빠르게 읽었어요. 다만 명확한 해결책,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기를 바랐는데 읽으면서도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이 생각은 부의 확신을 읽었을 때도 그랬고요.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 잠재의식을 신뢰하고 행동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책입니다. 잠재의식의 신뢰가 떨어질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패러다임을 바꾸는 명확한 해결책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확실한 답이 되진 않아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