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레시피
여성, 동기부여, 위인, 꿈, 수학, 역사
책<수학 하는 여자들>은
꿈이 있는 여성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지은이가 독자에게 멋진 영웅의 이야기를
간결하지만 아주 기억에 남을 만큼 '들려준다'라는 감상을 줍니다.
선구자부터 최근 화제가 되는 수학자까지,
이 책에 실려있는 모든 여성 수학자들은 자신의 분야에 있어
전부 빛나고 있습니다.
비록 그것의 끝은 암흑이었을지라도 그녀들이 빛났다라는 사실은 거짓이 아닙니다.
꼭 수학 분야가 아니더라도 꿈을 가진 여성, 혹은 꿈이 없는 누군가라도
사회가 만든 고난이 있었으나 꿈으로 반짝이는 여성들을 보며
공감과 용기를, 나아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뒷 면에는 이러한 문장이 적혀있습니다.
"나는 항상 내가 원하는 어떤 사람도 될 수 있고 어떤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저는 이 문장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정리할 수 있는 한 문장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이 실린 모든 여성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과 열정, 끈기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학 하는 여성들>의 여성 수학자들처럼,
많은 여성이 남들이 만든 허상의 한계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 리뷰는 아티비터스 13기 활동으로,
보림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