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여름이었던가?전국의 영혜들을 만나면서깨달은 게 하나 있다면,그들에게 필요한 것은진심 어린 사과와 사랑이었다.다름을 용납하지 않고틀렸다고 치부해 버려서,그게 네게는 폭력이었는데그조차 인지하지 못해서,미안해. 내가 많이 미안해...#누나의독서놀이 #한국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다시 #읽어보는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 #2016년 #맨부커상 #수상작품 #한국어 #어떻게 #번역됐을지 #궁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