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희랍어도, 플라톤도, 고대 철학도
쥐뿔 모르는 나란 휴먼에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어렵다, 너무너무 어렵다...!
그저, 느껴지는 정서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어쩐지 닮은 느낌인데,
그 또한 내겐 소 귀에 경 읽기;;
이 시련을 어찌 극복하오리까...
.
.
#누나의독서놀이 #희랍어시간 #한강 #문학동네 #온전했던 #감각을 #읽은 #남녀가 #비슷한 #상황에 #처한 #타인을 #통해 #상실감 #채운다는 #이야기 #라고 #해석했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