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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30대였던 시절,
워홀을 앞둔 20대 후배에게
네 명함의 이름 앞에
쓰고 싶은 게 무엇인지
찾아만 와도 좋겠다 했던 말...
취소, 취소! 퉤퉤퉤...!
그것이... 뭣이 중헌디~~~
세상에서 불리게 될 이름보다
그 무게를 견디는 책임감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그땐 깜깜 몰랐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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