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배철호님의 "전도가 하고 싶어진다."
글쎄요..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이책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전도를 위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이 현재 하나님을 믿어보겠다고 작정하여 교회를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게 읽기는 하였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었나 봅니다.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인간형인 저에게 아직 하나님은 조금 부담 스러운 분이신가 보네요.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생각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