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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힘들수록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하고 각박해진다. 종교 지도자, 영매, 무당들이 많아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종교 지도자, 영매와 무당은 대부분 천상계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낙제생이다. 그들은 트라우마를 이용하여 불안과 공포, 두려움을 조장함으로써 사람들에게서 푼돈을 뜯어낸다. 두려움은 종교나 영매, 무당을 찾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다. 힘들어도 스스로 극복하려 애써야 한다. 그 과정에서 영적 성장도 이룰 수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영성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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