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이시하라 유미 지음, 박현미 옮김 / 전나무숲 / 201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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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리고 20대 초반에는 느낄 수 없었던..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라는 말이 너무 공감 가는 책 제목이에요 :)







저는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책을
읽기 전에도 몸은 나에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본능적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목이 말라서 물이 마시고 싶다든지,
몸이 피곤하면 달달한 것이 먹고 싶어진다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매운 음식을 찾게되는거처럼요ㅎ
원래부터 궁금했던 내용이어서 그런지 읽을수록
더욱 재미를 느꼈던 책!!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책에서는
어떤 증상에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면 좋은 지도 알려줘서 너무 좋았어용


알레르기, 숙취, 고열, 우울증, 각종 통증 등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너무나 좋을 증상들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책을 읽고 확실하게
알아두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일상에서 잘 응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억지로 열을 내리는 것 때문에 병이 만성화되거나 악화하는 증례가 보고되고 있으니, 의사는 해열제의 사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










체온이 낮아지면 인간의 몸은 여러 가지 반응을 일으켜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가장 흔한 반응이 몸속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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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로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는 것 등은 모두 몸을 따뜻하게 만들려는 몸의 반응이다.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장수한다는 데이터가 국내외에서 다수 발표되고 있다.






날씨가 춥거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지거나 멀쩡하던 사람도 몸이 쑤시곤 한다. 이때 목욕을 하거나 환부를 따뜻하게 하면 증상이 가벼워지는 경우가 많다.







식욕부진은 자신의 몸에 대한 방위 반응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음의 건강, 긍정적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요즘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하듯 마음도
건강하게 살펴줘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이시하라 유미 작가님에게 배운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바로~~ 생강이에요!!
작가님은 책 곳곳에 반복적으로 생강을 매우 적극
추천하시더라구용. 생강으로 목욕을 해도 되고,
생강차를 끓여마시는 방법도 있어요.
생강의 효능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땀 내는 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0^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꼭 기억하며 앞으로도 몸의 상태를 건강하게 지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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