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늘 나에게 난제이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끝이 정해져 있지 않은,바로 그 것 때문에 육아가 어렵다.내가 지나온길이 정답이 아니기에 아이에게 강요할 수도 없고나와는 다른길을 가야한다며 앞세울 수도 없는 노릇이다..나는 어떻게 해야할까?나의 소신은 이렇다.매사에 물음표 가득했던 학창시절의 고충을 혼자 이겨내려하지 않길.엄마에게 정답을 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외로워하지 않게 의지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이런 나의 마음을 “괜찮다. 잘하고 있다.“ 해주는 것 처럼 내 등을 쓸어주는 쿨한듯 따뜻했던 (?) 책이었다.✨선배의 마음으로 기댈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책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