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강진/해남여행시 유홍준교수님책을 들고 반짝이며 다닌것을 시작으로 여전히 주옥같은 글로 저를 유혹하고 계셔서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과 인생도처 유상수를 보고있습니다.. 볼때마다 경복궁도 다시 가고싶고, 몇번을 왔다갔다한 제주도는 또 가고싶고....ㅋㅋ 기회가 되면 유교수님과 일본에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