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선순환 프로젝트.쓰레기를 비우는 작은 출발을 통해,비우기 전과 지금의 자신이 완전히 달라졌고,더는 비우지 못하는 이유에 집착하지 않고 변화를 선택했고,자신이 할 수 있는 쓰레기 버리는 일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나도 미니멀라이프에 한 걸음 성큼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치워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책을 덮는 순간 바로 눈에 보이는 쓰레기부터 줍고 치우고 비우는 나를 발견했다. 집안을 찬찬히 둘러보게 해 준 책.무조건 비우는 것이 아니라,그 물건이 나의 집에 있어야 할 이유를 생각하게 해준 책.